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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국내에선 '손흥민 꼬마팬 올리'로 잘 알려진 올리버가 유로2020 결승전을 끝마치고 잊지 못할 선물을 받았다.
영국 매체 '더 선'은 "그릴리시가 잉글랜드 축구팬에게 자신의 축구화를 건네는 가슴 따뜻한 장면을 연출했다"며 이 사연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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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는 잉글랜드와 토트넘을 응원하는 '행동파 꼬마팬'으로 유명하다. 축구현장을 다니며 감독, 선수들과 추억을 쌓는다. 손흥민을 특히 좋아하는 올리버는 손흥민 다큐멘터리에 직접 출연하기도 했다.
유로 대회 도중 그릴리시에게 꽂혀 그릴리스를 열심히 응원하던 올리버는 지난 10일 손흥민의 생일을 잊지 않고 생일 축하 포스팅을 올렸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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