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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줄스 쿤데(세비야)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트오프사이드는 '토트넘이 세비야와 쿤데 이적 가능성에 합의했다. 쿤데는 아직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지 않았다. 이탈리아 언론에 따르면 토트넘이 쿤데 영입을 위해 3000만 유로를 투자, 다빈손 산체스까지 내줄 것으로 고민하고 있다. 만약 토트넘이 이를 해낸다면 훌륭한 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앞서 스페인 언론 아스는 '첼시가 쿤데 영입을 노리고 있다. 세비야도 쿤데를 매각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재정 악화가 심하다. 쿤데를 팔아 돈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세비야는 그의 몸값으로 7000만 유로를 생각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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