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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메디컬 테스트 통과한 제이든 산초.
산초는 맨유가 지난해부터 공을 들인 특급 윙어. 지난해 여름에는 도르트문트가 1억파운드가 넘는 거액을 요구해 이적이 성사되지 않았지만, 이번 여름에는 양 구단이 이적료 7300만파운드에 합의를 마쳤다.
양 구단이 이적에 대해 인정을 한 상황. 하지만 아직 '옷피셜'을 포함한 공식 발표가 이뤄지지 않았다. 메디컬 테스트와 마지막 최종 사인을 해야 하는데, 산초가 유로2020 잉글랜드 대표로 결승전까지 치렀기에 시간이 없었다. 유로가 종료되자마자 산초는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했다.
산초는 이탈리아와의 유로2020 결승전에서 마지막 페널티킥을 실축한 비운에 울어야 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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