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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아스널의 수비수 윌리엄 살리바(20)가 프랑스 리그앙 올림피크 마르세유로 임대 이적했다.
살리바는 출전 기회를 잡기 위해 임대를 택했다. 지난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프랑스 리그1 니스로 임대 이적한 살리바는 곧바로 주전으로 등극해 리그 20경기를 소화했다.
살리바는 경기 감각을 끌어 올린 후 아스널에 복귀했지만, 여전히 아르테타 감독의 구상에서 제외 된 것으로 보인다. 아스널은 수비 보강을 위해 벤 화이트 영입을 노리는 중이다. 이에 살리바는 다시 한 번 임대를 택한 것으로 보인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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