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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에버턴이 레버쿠젠의 윙어 데마라이 그레이를 영입했다.
이런 와중에 라파 베니테스 에버턴 감독이 그레이 영입에 나섰다. 측면 윙어 자원이 필요했다. 결국 레버쿠젠에 170만파운드(추정)의 이적료를 지불하고 그레이를 데려왔다.
그레이는 "프리미어리그와 에버턴같은 빅클럽에 돌아와서 너무나 기쁘다"면서 "팀과 함께 플레이하게 되어 너무나도 흥분된다"고 했다. 이어 "베니테스 감독, 마르셀 브랜즈 단장과 이야기를 나눴다. 좋은 구단이라고 느꼈고 나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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