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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마(일본)=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두 경기씩을 치른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B조의 8강 진출 '경우의 수'를 살펴보자. 김학범호가 속한 조다.
승리하면 2승1패로 조 1위로 8강에 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한국이 B조 1~2위 순위에 따라 A조 일본과 8강 맞대결이 결정된다. 일본은 2연승으로 조 선두다.
단 온두라스에 패하면 조별리그 탈락이 된다. 따라서 김학범호는 무조건 지지는 말아야 한다. 첫 경기서 루마니아에 자책골로 무너졌던 온두라스는 25일 뉴질랜드에 3대2 역전승을 거두며 반전했다. 온두라스의 막판 뒷심은 대단했다. 온두라스는 공격수 루이스 팔마 등 개인기술이 좋은 선수들이 제법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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