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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첼시를 인수한 이래, 첼시는 수많은 선수들을 영입했다.
미드필드는 티무에 바카요코, 대니 드링크워터,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 마르코 마린으로 구성됐다. 이들 영입을 위해 든 돈은 1억파운드가 넘는다. 모두 기대를 모았던 선수들이지만 제 몫을 하지 못했다.
투톱은 안드리 셉첸코-알바로 모라타였다. 두 선수의 몸값은 무려 9000만파운드. 셉첸코는 무결점 스트라이커로 불렸지만 첼시 입성 후 결점 투성이로 전락했고, 모라타는 골 못넣는 스트라이커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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