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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 토트넘 윙어 에릭 라멜라(29)가 본격적인 세비야 라이프를 시작했다.
라멜라는 이 자리에서 세비야를 택한 이유에 대해 "언제나 싸울 수 있는(경쟁하는) 팀이라는 점에 매력을 느꼈다. 최근 몇 년간 많은 대회에서 우승을 하기도 했다. 이번 이적은 개인적으로도 도전"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그는 내부 경쟁에 대해선 "평생을 경쟁하며 살아왔다. 이곳에서도 다를 바 없다"며 "항상 팀을 생각하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말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 복귀도 좋지만, 당장은 세비야를 위해 헌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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