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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리오넬 메시의 새 등번호가 30번으로 확정되는 모습이다.
하지만 메시의 선택은 30번이었다. 30번은 바르셀로나 데뷔 당시 2년을 썼던 등번호다. 메시는 데뷔를 프로 입성 후 최고의 순간으로 꼽기도 했다.
마지막 과정이 있었다. 리그1에서 일반적으로 30번은 골키퍼가 다는 등번호다. 실제 파리생제르맹의 30번은 팀 서열 4번째 골키퍼인 알렉산드르 레텔리에가 주인이다. 하지만 비인스포츠는 'LFP(프랑스 프로축구 연맹)이 메시가 30번을 다는 것을 승인했다'고 전했다. 메시가 30번을 다는데 모든 걸림돌이 사라진 셈이다. 레텔리에는 팀을 떠나는 것이 유력한 세르히오 리코가 단 16번을 달 것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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