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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북 현대에 패해 최하위 탈출에 실패한 광주 FC 김호영 감독이 계속된 부진에 안타까운 마음을 토로했다.
최근 3경기 연속 득점 침묵 중인 공격이 문제로 지적된다.
야심차게 영입한 조나탄과 에이스 엄원상, 플레이메이커 김종우 등의 부상 여파다.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 임대로 데려온 조나탄의 상태에 대해선 "훈련 중 근육 부담이 있었다. 조절을 해주고 있다. 마음같아선 경기에 투입하고 싶지만…. 사람 몸이라는 게 정직하지 않나"라며 안타까워했다.
15일 인천과 홈경기를 앞둔 김 감독은 "남은 3일간 준비를 잘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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