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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뭐니뭐니해도 성남FC의 해결사는 외국인 선수 뮬리치다. 장신 공격수 뮬리치가 또 팀에 승리를 안겼다.
1-1로 팽팽히 맞선 채 경기가 이어졌다. 40분을 넘어가며 무승부가 예상됐다. 하지만 후반 43분에 뮬리치가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서보민이 내준 패스를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받은 뒤 그대로 강 슛. 골문 상단 구석으로 빨려 들어가 팀 승리의 결정타가 됐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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