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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강력한 자금력을 앞세운 파리생제르맹이 메시에 이어 호날두까지 영입해 함께 뛰도록 만들려고 하고 있다고 유럽 매체가 보도했다.
호날두가 메시와 같은 팀에서 뛰는 건 정말 꿈의 조합이다. 그들은 지난 10여년간 세계 축구를 양분하다시피 했다. 스페인 리그에서 함께 할 때는 메시는 바르셀로나,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를 대표했다. 이후 호날두는 2018년 여름 유벤투스로 이적하면서 무대를 이탈리아로 옮겼다. 메시는 우여곡절 끝에 최근에 프랑스로 이적했다.
지금 당장 메시-호날두 조합이 탄생하는 건 아니다. 또 1년 사이에 수많은 변수가 생길 수 있다. 그렇지만 파리생제르맹은 이 야심찬 계획을 그리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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