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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뉴캐슬 미드필더 조 윌록은 인종차별 학대 메시지를 매일 받는다.
하지만, 윌록은 '나를 응원해 주는 팬을 잃고 싶지 않다. 멋진 팬을 위해서 (SNS)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다'며 '소셜 미디어를 그만둔다면 매일 저를 응원하는 모든 훌륭한 팬과의 관계를 잃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잉글랜드 U-21 대표팀인 윌록은 올해 21세다.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고, 스피드가 좋은 다재다능한 미드필더다. 아스널에서 지난 시즌 뉴캐슬로 임대됐고, 지난 주 뉴캐슬과 6년 계약을 맺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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