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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살리지 못했다. 유벤투스의 서드 유니폼이 혹평에 시달리고 있다.
유벤투스는 새 시즌을 앞두고 세 번째 유니폼을 공개했다. 팀의 간판이자 '슈퍼스타' 호날두가 모델로 나섰다. 기브미스포츠는 '유벤투스가 새 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특별한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모델인) 호날두를 탓할 수 없다. 유벤투스는 노란색, 파란색, 흰색을 선택했다. 꽤 끔찍한 디자인이다. 축구선수 중 준수한 외모를 가졌다고 꼽히는 호날두조차 어울리지 않는다. 팬들은 혐오스러운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내가 본 키트 중 최악', '역사상 가장 못생긴 유니폼', '끔찍하다. 호날두도 구하지 못했다', '호날두가 팀을 떠나고 싶어하는 이유 같다. 호날두가 입어도 안 되면, 다른 사람은 다 안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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