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FC바르셀로나와 AC밀란의 영입 대결.
실바는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의 러브콜을 받았다. 하지만 실바가 단호히 거절했다. 아스널 역시 마찬가지다. 프리미어리그 내 이적에는 관심이 없다. 실바는 다른 리그, 이왕이면 프리메라리가행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바르셀로나와 AC밀란이 실바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남은 이적 시장 기간 동안 맨시티와의 협상을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해리 케인(토트넘) 영입에 올인하고 있는 가운데, 부족한 돈을 메우기 위해 실바 판매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