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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구체적 제안이 없다."
하지만 세비야 호세 카스트로 회장이 반박에 나섰다. 카스토르 회장은 "쿤데에 대한 구체적인 제안을 아직 받지 못했다"고 현지 언론을 통해 밝혔다.
카스트로 회장은 "제안이 있었던 건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가 그 제안을 거절했고 이후 구체적인 제안은 없었다"고 하며 "만약 제안이 온다면 우리는 항상 그래왔던 것처럼 제안을 바라볼 것이다. 만약 선수를 판매해야 한다면 그렇게 할 것이다. 선수를 팔아 클럽에 재투자를 해 팀을 더 좋게 만들 수 있다며 그렇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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