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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가가 '호날두 입단 호재'로 폭등했다. 순간적으로 10% 가까이 올랐다. 시가 총액으로는 거의 3400억원이 늘어난 셈이다.
호날두는 2003~2009년까지 퍼거슨 감독의 맨유에서 월드클래스 공격수로 성장했다. 2009년 당시 세계 최고 이적료인 1억 파운드를 기록하며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후 우주 최고의 공격수로 빛나는 커리어를 이어왔다. 호날두는 맨유 시절, 총292경기에 출전해 118골을 기록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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