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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모하메드 살라가 주급 50만 파운드(약 80억원)을 원하고 있다, 리버풀과의 재계약 조건이다.
지난 시즌 50경기에서 31골 6도움을 기록했다. 순간 스피드는 세계 최고 수준이며, 골 결정력, 패싱 능력 등이 모두 뛰어는 월드 클래스 선수다.
데일리 스타는 '리버풀이 살라와의 재계약에 초점을 맞췄다. 하지만 살라의 주급 50만 파운드 요구는 리버풀의 예상을 넘어선 수치'라고 했다.
살라가 요구한 주급은 전 세계 축구 선수 중 약 6위권에 해당한다. 1위는 PSG와 계약한 리오넬 메시(약 96만 파운드. 약 15억5000만원)이고 2위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약 90만 파운드, 약 14억5000만원)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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