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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음주운전도 자유의 제한인가?'
EPL 클럽 선수들의 백신 접종률은 50% 미만이다.
BBC에 따르면 클롭 감독은 '당연히 맞아야 한다. 나 뿐만 아니라 내 주변의 모든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왜 이것이 자유의 한계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만약 백신 접종이 자유의 한계를 제한하는 것이라면 음주 운전도 자유의 한계이기 때문'이라고 반박했다.
하지만, 클롭 감독의 논리는 명확하다. 그런 '자유'가 허용되는 논리라면 술 마시고 운전하는 '자유'도 있어야 한다. 하지만, 현실에서 '음주 운전'은 철저히 금지된다.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주변에 피해를 주기 때문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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