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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이스' 손흥민(29·토트넘)이 왔다.
장거리 비행을 마치고 돌아온 손흥민은 안경을 쓴 모습이었다. 그는 도착 직후 "잘 준비해서 두 경기 잘 할 수 있도록 하겠다. 무관중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제발 그러길 바란다. 경기 잘 준비해 좋은 경기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애스턴빌라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맹활약을 펼쳤다. 전반 27분 호이비에르의 선제골을 도왔다. 후반 26분에는 상대 자책골을 이끌어내며 팀의 2대1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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