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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이탈리아 '축구 신동'의 비현실적인 골기록이 화제다.
하지만 카마르다는 이미 15세 이하 레벨에서 활약하고 있을 정도로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 주말에도 체격 조건이 뛰어난 '형'들을 상대로 골을 터트렸다고 한다.
물론 섣부른 전망은 금물이다.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의 보얀을 비롯해 꽤 많은 '축구 신동'이 있었지만 꽃을 피우지 못하고 사라진 기대주들이 더 많다. 그래도 기록은 기록이다. 모르비다는 "잘 모르지만 얼마나 많은 유소년 선수가 그 나이 때에 이같은 인상적인 골기록을 보유하고 있을까"라고 반문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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