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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일본 축구 A대표팀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의 입지가 매우 좁아졌다. 조건부 경질설이 제기됐다.
모리야스 감독은 지난 3월 홈에서 한국 A대표팀을 완파할 때만 해도 기세 등등했다. 하지만 최종예선에 들어오면서 집중력이 떨어졌다. 오만에 졌고, 중국을 한골차로 간신히 이긴 다음 다시 사우디 원정에서 무너졌다. 닛칸스포츠는 일본이 호주에 비기거나 질 경우 모리야스 감독이 경질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미 후임자로 하세가와 감독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는 소식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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