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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황희찬(울버햄턴)이 4호골을 작렬시키며 골폭죽을 재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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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행진도 놀랐다. 팀내 최다 득점자인 황희찬은 손흥민(토트넘)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EPL 득점 부문 공동 5위에 올랐다. 유효 슈팅 4개가 모두 골로 연결되는 탁월한 결정력을 과시하고 있다.
황희찬은 지난 시즌까지 라이프치히에서 제대로 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울버햄턴과의 계약은 이적 옵션을 포함한 한 시즌 임대 계약이다. 현재의 활약이 계속되면 EPL 완전 이적은 그야말로 시간문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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