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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맨유 원정에서 기록적인 5대0 대승을 거둔 리버풀 선수들이 BBC EPL '이주의 팀'을 거의 도배하다시피 했다. 열한 자리 중 다섯 자리를 차지했다. 한 팀의 선수가 베스트11의 거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그 정도로 리버풀이 맨유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기 때문이다. 공격수 살라, 미드필더 나비 케이타, 센터백 반다이크-코나테, 골키퍼 알리송이 뽑혔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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