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첼시 안토니오 뤼디거(28)의 토트넘 이적설이 제기됐다.
뤼디거는 프랭크 램파드 감독 시절 빛을 보지 못했다. 같은 독일 출신의 토마스 투헬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후 수비의 핵으로 자리잡았고, 지난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끈 주역이었다. 뤼디거는 올 시즌에서도 전 경기 선발 출전하고 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지난달 뤼디거를 향해 해결책을 빨리 찾을 것으로 요구했다. 하지만 재계약 협상은 점점 미궁으로 빠지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