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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한 프랑스 기자가 지롱댕 드 보르도의 에이스 황의조(29)의 부상 복귀 가능성을 언급했다.
최근 5경기 연속 무승(4무 1패) 늪에 빠져 하위권인 17위로 처진 보르도로선 황의조의 존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11라운드 현재 보르도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선수는 단 2명인데, 그중 한 명인 미드필더 장 오나나(2골)는 로리앙전 퇴장으로 랭스전에 나서지 못한다. 황의조 어깨가 무겁다.
카펜티어에 따르면, 또 다른 공격수인 음바예 니앙은 여전히 부상 재활 중이라 복귀가 불투명하다. 조시 마자는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블라디미르 페트코비치 보르도 감독의 플랜에서 배제된 것으로 보인다. 베테랑 공격수 지미 브리앙 역시 마찬가지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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