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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한때 리오넬 메시(현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 파트너가 될 것이라 기대를 모았던 필리페 쿠티뉴(FC 바르셀로나)가 시즌 초반 개인 경력을 통틀어 최악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경기는 쿠티뉴의 바르셀로나 100번째 경기였다. 쿠티뉴는 2018년 리버풀에 1억4200만 파운드의 거액 이적료를 남기고 바르셀로나에 입단했으나 적응에 애를 먹었다. 2019~2020시즌에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를 다녀오기도 했다.
쿠티뉴는 2020~2021시즌 이래로 지금까지 라리가 19경기에 출전해 3골을 넣는 데 그쳤다. 지금까지 몸값을 하지 못한 것만은 분명하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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