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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토트넘이 두산 블라호비치 영입 선두 주자라고?
사실 블라호비치는 지난 여름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해리 케인과 엮였다. 토트넘은 케인이 떠날 시 대체자로 블라호비치를 찍었다. 맨체스터시티는 케인을 영입 못할 시에 블라호비치를 영입하고 싶어 했다. 하지만 블라호비치는 피오렌티나 잔류를 선택해다.
현재는 맨시티 포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유벤투스, 파리생제르맹 등이 블라호비치를 주시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빅클럽들 간의 경쟁에서 토트넘이 앞서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블라호비치는 최근 피오렌티나의 연장 계약안에 거절 의사를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빅클럽 이적을 위한 수순으로 보인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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