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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안토니오 콘테식 훈련에 완전히 반한 토트넘.
에버턴전 아쉬움은 있지만, 콘테 감독 부임 후 토트넘 팀 분위기는 완전히 달라지고 있다. 현지 매체 '풋볼런던'은 콘테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 훈련 분위기를 전하며, 선수단이 콘테 감독의 훈련 방식에 완전히 반했다고 보도했다.
콘테 감독은 자신과 선수들이 강한 유대감을 형성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보여줬고, 아주 디테일한 부분도 정확히 지적하는 능력을 보여주며 선수들의 신뢰를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토트넘은 A매치 휴식기 후 오는 22일(한국시각) 리즈 유나이티드전을 통해 반전의 기회를 마련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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