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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추억의 스타' 앤디 캐롤(32)이 잉글랜드 2부리그에서 현역생활을 이어간다.
하지만 캐롤은 리버풀에서 철저한 실패를 맛봤다. 리버풀에서 리그 44경기에 출전해 단 6골을 넣는 데 그쳤다. 팬들은 '600억짜리 전봇대'라고 조롱했다. 결국 2012~2013시즌 웨스트햄으로 임대를 떠났고 2013년 완전이적했다. 2019년 뉴캐슬로 돌아와 지난시즌까지 몸담았다. 프리미어리그 통산 기록은 248경기 출전 54골 22도움. 잉글랜드 대표로 9경기에 나섰다.
과거 설기현 현 경남 감독이 몸담은 레딩은 2021~2022시즌 챔피언십 17라운드 현재 24개팀 중 16위에 처져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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