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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2022년 카타르월드컵 유럽예선 플레이오프에서 포르투갈과 이탈리아가 함께하는 '죽음의 조'가 탄생했다.
포르투갈은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세르비아에 패하는 바람에 플레이오프로 강등됐다. 이탈리아는 유로2020 우승팀으로, 이번에 탈락할 경우 두 대회 연속 월드컵을 밟지 못하게 된다.
A조에는 스코틀랜드와 우크라이나, 웨일스와 오스트리아가 준결승에서 격돌한다. B조에는 러시아-폴란드, 스웨덴-체코전이 예정됐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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