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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축구 역사상 최고의 영입은 단연 제이미 바디!"
축구 해설가로 변신한 '레전드' 제이미 캐러거의 단언이었다. 캐러거는 30일(한국시각) 텔레그래프에 기고한 글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역사 뿐만 아니라 축구 역사 전체를 통틀어도 바디가 플릿우드 타운에서 레스터시티로 이적했던 것보다 더 나은 이적은 없다"고 했다. 바디는 2012년 5부리그에 있는 플릿우드에서 당시 2부에 있던 레스터로 이적했다. 단숨에 레스터의 핵심 공격수로 자리매김한 바디는 2015~2016시즌 그 유명한 레스터시티 우승에 일조했다. 바디는 지금도 위력적인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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