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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파비뉴의 후계자 주드 벨링엄.'
벨링엄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신예 미드필더다. 수비형 미드필더가 주 포지션이지만, 다재다능함을 갖췄다. 중원의 모든 포지션을 맡을 수 있고, 18세라는 나이에 걸맞지 않은 침착함을 보이고 있다.
좋은 수비력은 기본이고, 스피드와 테크닉을 겸비하고 있다.
리버풀은 수비형 미드필더 자원으로 벨링엄을 점찍었다. 리버풀은 그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고, 약 9000만 파운드의 이적료의 가치로 평가하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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