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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김민재 패트너' 아틸라 살라이의 미래가 불투명하다.
살라이를 향해 빅클럽의 러브콜이 이어졌다. 스페인, 이탈리아, 잉글랜드 빅클럽들이 모두 손을 내밀었다. 특히 첼시가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핵심 센터백 안토니오 뤼디거의 재계약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살라이 영입에 총력을 기울였다. 영국 언론도 첼시행에 대해 여러차례 보도한 가운데, 이번 로시 감독의 발언으로 첼시행이 매우 근접해진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페네르바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살라이에 관해 어떤 구단과도 협상한 적이 없다'고 했다. 페네르바체가 적극적으로 부인하며 살라이의 미래에 대해 흐름이 바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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