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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코로나 19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을 직격했다. 사상 최다 확진자를 기록했다 .
현재 영국은 코로나 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직면하고 있다. 13일 영국의 일일 신규 확진자는 5만4661명, 사망자는 38명이다. 여기에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4713명이다. 사망자도 1명 나왔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모두가 부스터샷을 맞는 것"이라고 3차 접종을 독려하고 있다. 영국 정부는 실내 마스크 의무화, 재택 근무 권고, 코로나19 백신 패스 도입 등 방역 조치를 다시 강화했다.
이 상태가 계속 된다면 EPL도 중단할 수 있다는 예상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 때문에 각 구단들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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