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한 미국 매체가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EPL) 부상자 리스트를 업데이트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코로나19 확진자가 드러났다.
맨유 선수단에서 'COVID-19'가 표시된 선수는 두 명, 미드필더 후안 마타와 네마냐 마티치다.
두 선수는 지난 12일 맨유가 1대0 승리한 노리치시티 원정 경기에 불참했다.
토트넘의 손흥민, 루카스 모우라, 에메르송 로얄, 올리버 스킵도 확진자로 체크됐다.
레스터시티는 아요즈 페레즈 등 가장 많은 7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상태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13일 '지난주에만 코로나 확진자가 역대 최다인 4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