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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스파이더맨'으로 잘 알려진 헐리웃 배우 톰 홀랜드가 축구스타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과 나눈 대화가 공개됐다.
영상 속 음바페는 홀랜드의 러브콜을 받고는 활짝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아니, 그건 불가능해, 불가능해."
결국 홀랜드의 기습오퍼는 대략 10초만에 무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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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랜드는 최근 토트넘에서 손흥민을 만난 자리에서 "쏘니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다. 빅팬이다. 최근 봉준호(감독)를 만난 적이 있는데, 우리는 온종일 쏘니 얘기만 했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노리치전에서 득점 후 스파이더맨 세리머니로 화답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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