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제외된 점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데일리메일'은 4-3-1-2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벤제마와 레반도프스키 투 톱을 선택했다. 절정의 득점력을 뽐내는 두 공격수야말로 월드베스트감이라는 설명을 곁들였다. 그 아래에서 공격을 보좌할 공격형 미드필더로는 메시를 골랐다. 캉테, 조르지뉴, 더 브라위너 스리미들을 배치하고 알렉산더-아놀드, 디아스, 보누치, 알라바를 포백으로 세웠다. 골키퍼는 돈나룸마에게 맡겼다. 이 과정에서 많은 스타 선수들이 탈락 고배를 마셨다. 호날두, 홀란드, 음바페, 네이마르, 멘디 등이다. '데일리메일'은 호날두가 발롱도르 6위에 머문 점을 꼬집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