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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안토니오 뤼디거(첼시)의 몸값이 수직상승하고 있다. 올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FA) 자격을 얻는 뤼디거는 주급 40만 파운드 가능성까지 제기됐다. 현 주급의 4배다. 그야말로 대박을 눈 앞에 두고 있다.
한편, 앞서 데일리메일은 '뤼디거는 현대축구가 원하는 센터백의 모든 것을 장착했다. 힘, 속도, 체력, 공중볼 장악 능력까지 갖췄다. 또한, 뤼디거는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의 팀에 개성과 추진력, 열망을 불어넣는다. 늘 격앙된 상태로 홈 관중을 열광케한다'고 평가한 바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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