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첼시 레전드 존 테리(41)가 친정팀에 복귀한다.
스티브 브루스 감독을 경질한 뉴캐슬 감독 후보에도 이름이 거론됐지만 그야말로 설에 불과했다. 뉴캐슬은 에디 하우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첼시 동료 프랭크 램파드와 잉글랜드대표팀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웨인 루니가 2부인 챔피언십에서 감독 생활을 시작했지만 존 테리는 '프리미어리그 직행'을 꿈꿨다. 그러나 현실이 되지 않았다. 또 최근 터키 언론이 제기한 김민재의 페네르바체 행도 성사되지 않았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