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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아다마 트라오레(울버햄턴)을 향한 관심이 끊이지 않는다.
이 매체는 루크 햇필드 기자의 말을 인용해 '울버햄턴이 트라오레와 곤살로 게데스(발렌시아) 교환 협상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게데스는 지난 4월에도 울버햄턴의 제의를 받았다. 게데스는 올 시즌 18경기에서 6골-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몸값은 2250만 파운드 수준'이라고 전했다.
두 선수의 교환 가능성은 아직 물음표다. 루크 햇필드 기자는 '트라오레는 여전히 첫 득점 혹은 도움을 기다리고 있다. 현 상황에서는 게데스가 더욱 생산적인 모습을 보였다. 다만, 두 선수의 교환 가능성은 흥미를 불러 일으킨다. 발렌시아는 트라오레를 데려오는 데 관심이 있다. 트라오레는 발렌시아의 관심만 받는 게 아니다. 리버풀과 FC바르셀로나의 관심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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