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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베테랑 수비수 얀 베르통언(34·벤피카)이 경기 중 구토하는 모습이 중계카메라에 잡혔다.
베르통언이 경기 중 구토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벨기에 대표팀 일원으로 참가한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도 비슷한 장면을 연출한 바 있다.
2012년부터 2020년까지 토트넘의 핵심 수비수로 활약하며 손흥민과도 인연을 맺은 베르통언은 2020년 여름 토트넘을 떠나 벤피카에 입단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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