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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가 전북 현대 이주용을 임대로 영입했다.
이주용은 K리그 통산 127경기를 뛰며 3득점 10도움을 기록했다. 4번의 K리그1 우승에 더해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우승, FA컵 우승, K리그2 우승까지 경험했다. 또 파울루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아 국가대표로도 5경기를 소화했다.
인천은 폭넓은 활동량과 강한 공격력을 겸비한 이주용을 영입해 측면 전력을 더욱 강화했다.
메디컬 테스트 등 입단 절차를 모두 마친 이주용은 3일부터 창원 일대에서 시작되는 팀의 2022시즌 동계 전지훈련에 합류해 시즌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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