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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울산 현대가 '호랑이의 해' 2022시즌을 맞아 대대적인 브랜딩 리뉴얼을 발표했다.
최근 세계적인 스포츠 디자인 추세인 '플랫(FLAT), 미니멀' 패턴을 중점적으로 사용했다. 단순한 색상과 구성으로 직관적 인식을 돕는 '플랫, 미니멀' 디자인이 울산의 초성, 배의 선미, 아시아 최강을 의미하는 숫자 '1', 호피무늬 등 울산의 아이덴티티를 한껏 담아냈다.
울산은 이번 브랜딩 리뉴얼을 시작으로 다양한 팬층을 겨냥하는 진보적인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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