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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레알 마드리드 팬들이라면 그야말로 복장이 터질 법 하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부상으로 뛰지 못하는 베일은 웨일스 유니폼을 입으면 전혀 다른 선수가 된다. 9월과 11월 월드컵 예선에서 3경기나 뛰었다. 3월 오스트리아와 월드컵 예선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칠 가능성이 높은 베일을 바라보며 레알 마드리드팬들은 또 다시 답답할 수 밖에 없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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