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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토마스 뮐러는 바이에른 뮌헨과 동의어다.
두번째는 2019년이었다. 뮐러는 니코 코바치 체제에서 벤치 신세로 전락했다. 7경기 연속 선발에서 제외된 적도 있었다. "당시 엉덩이에 혹이 났다"고 할 정도로 벤치에 머문 뮐러는 이적을 생각했다. 코바치 감독과 관계가 나쁜 것은 아니었다. 뮐러는 바이에른 잔류를 택했고, 코바치 감독은 팀을 떠났다. 뮐러는 여전히 에이스로 활약 중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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