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의 거취가 벌써부터 우려를 낳고 있다.
이 매체는 토트넘 출신 제이미 오하라의 말을 인용했다. 오하라는 "나는 여전히 긍정적으로 보지만, 선수들이 필요하다. 구단은 지갑을 열어야 한다. 나는 이 부분에 대해 말하는 것에 질렸다. 콘테 감독에게는 지원군이 필요하다. 최고 수준의 선수들을 영입해야 한다. 팬들도 똑같은 소리에 질렸을 것이다. 만약 토트넘이 2~3명의 선수를 영입하지 않는다면, 콘테 감독이 물러난다고 해도 놀랄 일은 아니다. 그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한다면 다니엘 레비 회장과 사이가 나빠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토트넘은 탕기 은돔벨레 등 일부 선수를 내보낼 계획을 갖고 있다. 동시에 아다마 트라오레(울버햄턴) 등을 영입할 계획을 세웠다.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