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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우스망 뎀벨레와 바르셀로나의 인연이 결국 끊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지만 뎀벨레 측의 마음은 이미 뜬 듯 하다. 뎀벨레의 에이전트인 무사 시소코는 11일(한국시각) 레키프와의 인터뷰에서 사비 에르난데스의 선수단 운영 방식을 공개적으로 저격했다. 그는 "우리는 뎀벨레의 재계야 관련 돈에 관해 많이 이야기 한다. 하지만 단지 돈문제는 아니다. 코로나19에서 복귀하자마자 훈련 없이 바로 경기에 나서는 매니지먼트는 문제가 있다"고 했다. 뎀벨레는 지난달 코로나19에 확진된 바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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