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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이 정도되면 정말 '아사리판'이다.
맨유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마커스 래시포드도 없었다. 마르시알마저 합류를 거부하며 벤치의 필드 플레이어는 6명 뿐이었다. 마르시알의 마지막 선발 출전은 지난해 10월 2일 에버턴전이었다.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은 12월 2일 아스널전 이후 자취를 감췄다.
2024년까지 맨유와 계약돼 있는 마르시알은 현재 스페인 세비야행을 노리고 있다. 하지만 높은 몸값으로 임대 이적조차 쉽지 않은 상황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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