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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FC서울이 도쿄 올림픽 대표팀 출신의 중앙 수비수 이상민(24)와 2025년까지 4년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스포츠조선 1월 23일 단독>
2018년 울산 현대에서 프로데뷔해 지난 2년간 서울 이랜드에서 활약한 이상민은 "역사가 있고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서울에 입단하게 되어 영광이다. K리그1에서 뛰는 것이 처음인데 팬들 앞에서 나 자신을 입증해 보이고 싶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상민은 28일부터 진행되는 3차 전지훈련부터 함께 할 예정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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